NY대학 의대, 등록금 무료화…연간 5만5000달러 수준

Date: Aug 17, 2018

NY대학 의대, 등록금 무료화…연간 5만5000달러 수준

유명 경제전문지인 ‘월스트리트 저널’은 어제 뉴욕대 의과대학이 전국 주요 사립대학으로 처음으로 등록금을 전액 무료화 한다고 전했습니다.

뉴욕대는 ‘의대 재학생의 재정 여건과 무관하게 이 제도를 실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라버트 그로스먼’ 의대 학장은 “미래의 의사들이 학자금 대출 부담때문에  전공분야 선택에서 크게 제약을 받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결정은 재정적인 부담을 덜어주려는 취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미 의과대학 협회인 AAMC에 따르면, 지난해 의대 졸업생 72% 정도가 평균 18만 달러의 학자금 대출 부담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뉴욕대는 ‘등록금 무료화’를 위해 현재 4억 5000만 달러의 후원금을 확보한 상태이며, 기부 문의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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