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불체자 고발하라는 전단지는 가짜”

Date: Jun 05, 2017

ICE “불체자 고발하라는 전단지는 가짜”

이 전단지들은 시내 가로등과 전신주, 그리고 차량에 부착되어 있는 것이 발견됐습니다.

이민세관단속국의 로고와 국토안보부의 로고가 찍혀있는 이 전단지에는 주민들은 불법체류자들을 당국에 고발해야 한다는 경고가 들어있습니다.

뮤리얼 바우저 워싱턴 DC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서 이 전단들이 주민들을 분열시키고 겁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DC는 여전히 피난처 도시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피난처 도시’란 불법체류 이민자를 추방하지 않고 보호하는 지방자치단체를 말합니다.

강력한 이민규제정책을 취하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는 ‘피난처 도시’에 대한 연방재정 지원을 중단하려 하고 있습니다.

ICE의 카리사 커트렐 대변인도 성명을 발표하고 “이 전단들은 위험하고 무책임한 것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DC 경찰도 이민자들을 추방하기 위한 연방 당국의 업무에는 협조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