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의회, 세금 감면 놓고 의견 갈려…예산안 승인

Date: Jun 02, 2017

DC 의회, 세금 감면 놓고 의견 갈려…예산안 승인

DC의회의 데이비드 그로소 의원은 “여러 기관과 프로그램이 예산을 많이 필요로 함에 따라 우리는 현재 제안된 세금 감면에 대해 좀 더 생각해봐야 한다” 고 전했습니다.

“DC가 점점 발전해나가고 몸집이 커진다는 것은 우리가 주민들에게 더 많은 의무를 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덧붙였습니다.

2014년에 승인된 세금 감면은 내년부터 효력을 발휘할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유산세 감면을 200만달러에서 550만달러로 늘리고 회사 가맹 영업세를 9%에서 8.25%로 줄이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로소 의원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은 이 감면 조항을 미루고 학교와 사회 복지 프로그램에 자금을 조달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금 감면뿐만 아니라 노숙자를 줄이고 모든 어린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그로소 의원은 강하게 피력했습니다.

엘리사 실버맨 의원 역시 이에 동의하며 “세금 감면은 소수의 부유층에 영향을 끼치지만 우리 지역에는 그외에 일상 생활을 하는데도 어려움을 겪는 수천명의 사람이 있다” 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의회는 세금 감면 조항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습니다.

교육 측면으로는, 공립학교에 지원되는 학생당 보조금을 3% 늘리는 것이 합의됐습니다.

의회는 2주 내로 예산안에 대한 최종 승인을 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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