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노인봉사회, 추석 맞아 경로잔치 열어

Date: Sep 24, 2018

미주한인노인봉사회, 추석 맞아 경로잔치 열어

한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타이슨스코너 우래옥에서 나눔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한가위 전통음식인 송편과 함께 공연단의 노래가 이민생활에서 오는 외로움을 잠시나마 위로합니다.

미주 한인노인봉사회가 추석맞이 경로잔치를 열었습니다. 초대된 이들은 한.주류사회 정계 인사와 워싱턴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200여명 이었는데요. 명절이 더 외로운 이들에게 노인봉사회는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이웃이 있음을 당부하며 격려와 위로를 전했습니다.

올해로 12번째 한가위 행사를 열고 있는 윤희균 회장은 “이역만리 타국이지만 우리의 고유 문화를 기리기 위해 매년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해가 갈수록 더욱 발전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노인봉사회 측은 양말을 비롯한 간단한 선물과 함께 송편과 과일, 그리고 따뜻한 식사를 선물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데이브 마스덴 버지니아주 상원의원을 비롯한 마크 김 하원의원, 그리고 김동기 총영사 등도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한가위의 풍성함을 함께 나눴습니다.

간단한 식순을 마치고 이어진 여흥에서는 노래자랑과 윷놀이대회, 그리고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서로간에 정을 돈독히 하고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