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H-2B 비자 ‘13만개’로 늘어

Date: May 08, 2017

2017년 H-2B 비자 ‘13만개’로 늘어

이는 현재 연간 쿼터수인 6만6000개에 비해 거의 2배이상 늘어난 숫자로, 오는 9월말까지 지출하는 2017 회계연도의 1조달러 연방 예산안이 초당적 합의로 확정됐고 여기에 H-2B비자 확대안의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대체적으로 H-2B 취업비자는 요리사 및 청소원, 그리고 순회공연 연예인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 이민분야 전문가들은 전문직 H-1B 비자 발급은 까다롭게 만들 것임에 비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는 H-2B 확대를 통해 비숙련 저임금 3D업종 위주로 취업을 유도하려 한다는 트럽프 행정부의 속셈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H-1B 비자제도 수정’이 포함된 행정명령에 지난달 서명했습니다.

이 행정명령은 향후 H-1B 제도가 국내 기업의 외국인 채용을 크게 제한하고, 비자발급 요건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현재의 ‘무작위 컴퓨터 추첨제도’를 폐지하는 대신 임금 수준과 기술 숙련도 등을 최우선적으로 적용하는 새로운 비자발급 요건과 절차를 마련하도로 했습니다.

한인을 비롯한 이민자들은 단기취업 보다는 장기취업 비자 완화를 희망하고 있어 앞으로의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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