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정치 행보 재개

Date: May 09, 2017

힐러리, 정치 행보 재개

언론들은 지난해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였던 힐러리 전 장관이 대선 패배 이후 6개월 만에 정치 공백을 깰 것으로 보인다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그동안 힐러리 전 장관은 자신의 정치단체 설립을 위해 정치적 후원자와 투자자들을 만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캠프 재정 책임자였던 데니스 청과 주디스 맥헤일 전 국무부 장관 등이 힐러리 전 장관과 함께하고 있는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단체명은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이 슬로건으로 사용했던 ‘함께 더 강하게” 에서 유래한 “함께 전진”으로 정해졌습니다.

이 단체는 힐러리 전 장관의 정치적 이상과 목표에 공감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민주적 정책에 저항하는 기관과 단체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힐러리 전 장관의 정계 복귀를 선언은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하자 민주당 지지자들이 재정적 후원 의사를 가지고 있어도 지원할 곳을 결정하지 못하기 때문인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에 클린턴 전 장관이 직접 나서 공개적으로 민주당 성향 단체들을 지지하는 바탕을 마련하기 위해 이 단체를 설립한 것이라는 시각입니다.

힐러리 전 장관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면서 정계 복귀의 신호를 보내왔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 국장과 러시아의 선거 개입으로 자신이 패배했다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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