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소유주들 ‘에퀴티 증가’ 속도 둔화세 뚜렷

Date: May 08, 2018

홈소유주들 ‘에퀴티 증가’ 속도 둔화세 뚜렷

‘아톰 데이타’의 최근 집계 결과 올해 1분기 현재 비지니아를 비롯한 전국의 깡통 주택 수는 전년동기 대비 29만 1000채 감소한 520만채입니다.

이를 감소폭 기준으로 보면 지난 2013년 1분기 이래 최저치입니다.

이처럼 깡통주택 감소 속도가 둔화되면서 에퀴티 증가 속도 역시 한풀 꺾였습니다. 실례로 올해 1분기 20%에서 50%의 에퀴티를 보유한 주택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0만채가 감소했고, 전체 주택에서의 점유율도 36.1%로 2017년 1분기 38.6%에 비해 줄었습니다.

특히 에퀴티 50% 이상을 보유한 에퀴티 리치의 비율 역시 1분기 1380만명으로 지난해 1400만명에 못미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대런 블룸퀴스트 아톰 데이타 부사장은 ‘집값 상승으로 깡통주택이 계속 줄어들었다’며, ‘반면 에퀴티를 회복한 후 다시 재융자를 했거나 집을 판매한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주택 소유율은 지난 2008년 4분기 이래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시 말해 이는 주택 소유주들이 주택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의 향후 전망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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