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전미서 119만대 리콜…세타2 엔진 결함

Date: Apr 12, 2017

현대.기아, 전미서 119만대 리콜…세타2 엔진 결함

현대.기아자동차는 오늘 전미 도로 교통안전국(NHTSA)과 세타2 엔진 결함과 관련해 130여만대를 리콜하는 문제를 협의해 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미도로교통안전국은 미주에서 총 119만160대의 차량에 대한 리콜을 실시키로 확정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는데, 이는 현대차가 제출한 리콜 계획에 대한 승인이 난 것입니다.

이번 리콜의 대상 차종은 2013년도와 2014년도에 생산된 쏘나타와 싼타페를 비롯해 2011년도에서 2013년도에 생산된 스포티지 등 5개 차종입니다.

이번에 불거진 세타2 엔진 결함은 크랭크 샤프트 핀이라는 엔진 부품의 표면이 균일하게 가공되지 않은 게 원인입니다.

이로 인해 엔진 소음과 진동이 심하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조치가 필요한 차량에 대해 엔진 교환을 진행할 것”이라며 리콜 시기는 현재 협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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