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박근혜 대통령 파면, 만장일치 선고

Date: Mar 15, 2017

한국 박근혜 대통령 파면, 만장일치 선고

한국시간  3월 10일  오전  11시  한국의  역사적인 기록을  남겼습니다.

헌재는  대통령 파면이라는  헌정사상  첫  결정을  내리는데  8명의  재판관은  같은  목소리를  냈습니다.

92일간의  깊은 고민의 흔적을  내보이며  헌재는 최순실씨등  비선조직에  의한  국정농단으로  박대통령의 법치주의 위반사유를  탄핵사유로  인정했습니다.

이로 촛불집회자들은   광장을  축제로  장식했고,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는  좌절감과  분노로 가득했습니다.

이곳 이민생활 10년째인 한 50대 남성은 “박 대통령이 정치를 잘 할줄 알았는데, 안타깝다”며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40대의 여성은 이제 “권력있는 사림들이 평범하게 노력하는 사람들의 시간과 땀을 배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인들 대다수는  헌법재판소 결과에  승복해야한다는 입장이  많았습니다.

그동안  탄핵 찬성과  반대시위가  이어져오며  이번 탄핵선고 결정으로  높은 관심속에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박 대통령은 헌재 결정에  승복한다는  의사를  아직 밝히지  않고있어  탄핵 결정후  사회혼란과  국론 분열을  만든다는  비판이 일것으로  예상됩니다.

박대통령이  파면결정으로  이제  60일안에    새 대통령을  뽑아야하는 상황에서

한인들은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이끌어 나갈 대통령이 당선돼 국정혼란이 하루빨리 진정돼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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