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해외여행 ‘지출규모’ 급증세

Date: Feb 21, 2017

한국인 해외여행 ‘지출규모’ 급증세

최근 문화광관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작년 일반 해외여행 지출액은 모두 231억2000만달러로 전년보다 7.4% 늘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일반여행 지급액은 유학이나 연수 등의 목적이 아닌 여행 출장목적으로 외국에 체류하면서 숙식, 물건 구매 등에 지출한 돈을 뜻합니다.

최근 연도별 일반여행 지급액은 2014년 194억7000만 달러에서 2015년 215억3000만 달러, 그리고 2016년 231억2000만 달러 등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인의 해외여행 지출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것은 여름 휴가나 명절 연휴 등을 이용해 나라 밖으로 떠나는 일이 보편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국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을 보면, 지난해 내국인 출국자 수는 연인원 2238만3190명으로 전년도 보다 11.6% 증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외국인이 한국에 머물면서 지출한 일반여행 수입 또한 170억9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13.3% 늘었습니다.

이는 2015년 메르스 사태로 주춤했던 관광객의 행렬이 다시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처럼 지난해 일반여행 수입 증가율이 지급액 증가율보다 높았기 때문에 일반여행 수지 적자 규모도 전년보다 약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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