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실력 쑥쑥”…낱말대회 성료

Date: May 09, 2017

“한국어 실력 쑥쑥”…낱말대회 성료

하얀 종이가 예쁜 한글 낱말로 채워집니다. 삐뚤빼툴 서투른 글씨에 약간을 틀리기도 하지만 글자를 썼다 지웠다하며 나름 진지한 모습입니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낱말 경연대회 및 학예발표회’를 개최한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 협의회는 한국어 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고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어쓰기, 반대말 찾기, 단어쓰기, 그리고 학예발표회 등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학생 23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학교가 한글공부에 커다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한연성 회장은 개회식에서

“한글 교육은 한인 학생들이 정체성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며 “한글학교는 한글만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한국의 정신을 가르치는 곳”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 협의회는 이날 행사에서 각 학교에서 모범학생으로 선발된 19명과대통령 봉사상으로 선발된 81명에게 각각 학업성취상과 대통령 봉사상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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