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알베르토’ 플로리다 상륙 임박…동남부 초비상

Date: May 28, 2018

폭풍 ‘알베르토’ 플로리다 상륙 임박…동남부 초비상

허리케인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폭풍 알베르토가 플로리다 주로 바짝 다가섰습니다.

국립허리케인 센터에 따르면 현재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는 알베르토는 내일 플로리다 주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며, 30일에는 조지아와 테네시 주까지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30일 저녁과 31일 사이에는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주도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측되나 진로 방향은 아직은 가늠하기가 어렵다고 국립허리케인 센터는 전했습니다.

열대성 폭풍 엘바르토는 지난 며칠을 거치며 위력을 키웠는데, 최대 풍속이 시속 100마일을 넘을 것으로 보이며, 비 또한 많이 내릴 전망입니다.

국립기상청 NWS는 이와 관련, 미시시피와 노스 캐롤라이나 주를 비롯한 동남부 5개주에 돌발홍수주의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플로리다 주에서는 이미 4200여 가구에 대해서는 의무 대피령이 내려졌고,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자발적 대피령이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허리케인 시즌은 6월부터 시작돼 11월까지 이어지는데, 이 기간 동안 적게는 4개에서 많게는 10개 정도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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