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오바마 행정부 교육정책’ 폐지안 서명

Date: Mar 30, 2017

트럼프, ‘오바마 행정부 교육정책’ 폐지안 서명

이는 전임 오바마 행정부에서 추진했던 환경정책에 이어 교육정책 지우기에도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우리 학교들에서 자유를 장려하기 위해 관료체제를 추가로 제거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행정부는 지난 2015년 10월 ‘모든 학생 성공법’을 내놓았는 데, 이는 교사들이 매년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평가해 저조한 실력을 보인 학교에는 연방정부가 재정지원을 삭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오바마 행정부는 또 새로 임용된 교사의 실력 향상을 위해 주정부가 고등교육법에 따라 신규 교사 연수 프로그램에 등급을 매기도록 했습니다.

초보 교사가 좀더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지만, 일선 교사들은 이를 반기기 않았습니다.

이유는 시험 자체가 너무 표준화 된데다 학교에서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백악관과 공화당은 이번에 오바마 행정부에서 만든 두 규칙들을 폐지하기 위해 거의 사용하지 않는 ‘의회검토법’을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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