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미북정상회담 취소…한인들 ‘당황’

Date: May 24, 2018

트럼프 대통령, 미북정상회담 취소…한인들 ‘당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오전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내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기로 한 미북정상회담을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이 공개한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당신들의 발언에서 나타난 극도의 분노와 공개적 적대감에 따라, 애석하게도 지금 시점에서 회담을 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느낀다”고 밝히면서, 싱가포르 회담은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세계는 평화와 번영의 큰 기회를 잃어서 매우 슬프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화요일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미북회담 취소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미국과 북한이 북한 비핵화 문제를 둘러싼 기 싸움을 벌여온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초강수를 두고 나오면서 북한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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