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국정지지도 39%…역대 최저

Date: Feb 28, 2017

트럼프 국정지지도 39%…역대 최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지  한달도  채 안된상황에서 국정 지지도가 39% 밖에 안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퓨리서치센터가 지난주 전국의 성인남녀 1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39%에 그쳤으며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6%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의 이같은 국정 지지도는 역대 최저 수준이어서 더욱 심각성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첫해 2월 국정 지지도를 보면, 버락 오바마가 64%였고, 조지 W. 부시가 53%, 그리고 빌 클린턴이 56%로 대다수가 50%를 웃돌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도 채 안된는 것은 ‘반이민 행정명령’을 비롯해 각종 분열적 정책에 대한 싸늘한 여론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한 여론은 찬성이 38%였고, 반대 59%로 부정적 의견의 훨씬 높았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는 트럼프 정부를 위기로 몰아넣은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 보좌관의 ‘러시아 내통’ 논란과 그에 따른 낙마 사건은 포함되지 않아 앞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더 떨어질 공산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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