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대통령 “북한은 인류의 문제” 초강경대응

Date: Apr 11, 2017

트럼프대통령 “북한은 인류의 문제” 초강경대응

트럼프 대통령은 미 최고경영자 대상 백악관 타운홀 미팅에서 “북한은 인류의 문제” 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시작되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북한 핵·미사일을 주요 의제로 다룰 것임을 밝혔습니다.

지난2일 파이내션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도 “중국은 북한에 엄청난 영향력을 가졌고 미국을 도와 북핵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강조한바 있습니다

중국을 통해 북한에 압력을 가하는 대북 정책 기조를 정한 트럼프 정부가 이번 회담을 통해 시진핑을 압박할 것임을 분명히 한 겁니다.

백악관 고위 당국자도 미중 정상회담 사전 브리핑에서 “그동안 미국 정부가 북한과 많은 대화를 통해 기회를 줬지만, 이제는 시간이 소진됐다” 며, 최후 통첩성 경고를 보냈습니다.

백악관과 미 의회는 중국의 한국에 대한 사드 보복 조치에 대해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와 함께 중국의 사드 보복 문제도 논의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한편,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이미 충분히 얘기했고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는 성명을 냈습니다.

미국 정부가 앞으로 북한의 도발적 행동에 대해 말 보다는 행동으로 대응할 거란 메세지를 보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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