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판매 감소…현금 거래 ‘급증’

Date: Mar 27, 2017

지난달 주택판매 감소…현금 거래 ‘급증’

겨울 끝 자락에 보인 기존 주택 판매 감소는 재고물량 부족과 집값 상승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지난달 워싱턴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재고 물량은 총 175만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나 줄어든 반면 판매 주택의 중간가는 22만8400달러로 2016년 2월 보다 7.7%나 올랐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제전문가들은 비록 전달 대비 판매량이 줄었지만 1월 판매고가 지난 7년래 최고치를 기록할만큼 호황이었던 점과 여전히 전년동기대비로는 5.4% 증가한 것과 그리고 금리가 지난 수개월래 0.5%포인트 이상 오른 것을 고려하면 여전히 긍정적 수치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흥미로운 결과는 주택 거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액 현금 구매자의 비율은 지난 2015년 11월 이후 최대치로 늘었다는 점입니다.

전액 현금 구매자의 비율이 증가한 것은 플리핑 매물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근 플리핑 매물 거래 비율은 지난 10년래 최고치에 도달해 있습니다. 꾼준하 집값 상승에 따라 투자 대비 수익률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주택 정보 전문업체 아톰 데이타의 집계 결과 최근 플리핑 매물은 중간 거래 가격 18만9900달러로 평균 6만2624달의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또 거래에 필요한 평균 기간도 한달이 채 안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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