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사흘 연속 토네이도 강타…워싱턴은 안전

Date: May 04, 2018

중부 사흘 연속 토네이도 강타…워싱턴은 안전

어제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사흘간 캔사스, 아이오와 등 중부지역 5개 주에서 보고된 토네이도 발생 사례는 32건에 달합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는 인명 피해 보고는 없지만 거목 나무가 쓰러지면서 건물이나 집을 훼손하는 피해는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현재 토네이도 피해 보고는 300여건을 육박하고 있습니다.

국립 기상청은 ‘며칠 간 이어진 토네이도 위협이 좀 잦아들기는 했지만, 줃부지역에서 토네이도가 이번 주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가 있다’면서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아직까지 중부지역에 머물고 있는 비구름 전선이 오늘 밤부터는 동부지역으로 넘어와 시속 100마일이 넘는 돌풍과 함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 데, 워싱턴 DC를 비롯한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지역은 강한 바람은 없고, 약간의 비가 일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토네이도는 차고 건조한 대륙성 기단과 고온다습한 해양성 기단이 충돌하면서 발생하는 데, 주로 지형적 장벽이 없는 대평원에서 자주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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