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대선 워싱턴 한인들의 표심은

Date: Apr 11, 2017

조기대선 워싱턴 한인들의 표심은

대통령 탄핵으로 조기에 실시되는 이번 선거에서  워싱턴 지역 재외선거 유권자는 6715명입니다.

유권자 계층도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함을 보이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관심도가 높음을 비춰주고 있어 결과가 더욱 주목됩니다.

지난번 대선선에서 워싱턴지역 표심은 정치도시라는 특성상 진보층이 우세했지만이번에는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워 보이는 실정입니다.

지역 표심을 알아보기 위해 오늘 오후 애난데일 한인타운에서 만난 20대의 유권자 박모씨는 “대통령 탄핵과 구속으로 인해 어려움에 빠져있는 사회를  안정과 평화를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차기 대통령에 당선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변화를 갈망해 진보층 지지를 엿 볼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20대 이현우 씨는 “이번에야 말로 자리보다는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차기 대통령에 뽑혀야 할 것”이라며 누가 적임자인지 관심있게 볼 것이라고 말하면서 안정 속 발전이 최고라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유권자들은 이번 대선을 통해 본국사회 못지않게 한인사회의 발전도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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