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비자심사 때 개인 SNS 검색

Date: May 09, 2017

입국 비자심사 때 개인 SNS 검색

연방 국무부는 지난 주말 테러 예방을 명분으로 입국 비자 심사를 할 때

이메일과 페이스북 등 개인 SNS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비자 규정 개정안을 연방 관보에 게재했습니다.

국무부는 이와 관련해‘ 테러 또는 국가안보 문제와 관련되 비자 신청자’에 대해 이 내용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국적에 상관없이 적용되며 미국 비자를 신청한 전세계 신청자 중 0.5%에 해당하는 6만5000명이 새 개정안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무부는 개정안에서 국가안보에 위협이 될 것으로 의심되는 비자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발급된 모든 여권 번호와 지난 5년간의 SNS 아이디,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등을 요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지난 15년간의 주소지와 여행 기록, 여행 자금원을 밝히도록 요구할 근거도 만들었습니다.

이밖에도 배우자와 자녀, 형제 자매의 이름과 생년월일도 요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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