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노선 항공편 전자제품 기내휴대 금지

Date: Mar 24, 2017

일부 노선 항공편 전자제품 기내휴대 금지

연방 보안당국이 국내 일부 노선을 운항하는 비행기에 한해 랩탑과 카메라를 비롯한 각종 전자제품의 기내 휴대를 잠정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인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NBC 방송을 비롯한 주류사회 주요 언론은 어제 로열요르단항공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공지문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습니다.

로열요르단항공은 공지문을 통해 연방 정부의 지침에 따라 랩탑과 태블릿, 그리고 카메라와 DVD 플레이어 등의 기내휴대가 금지된다면서 전자제품을 수화물에 보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휴대전화와 의료용 전자기기의 휴대는 허용됩니다.

이 치침은 오늘부터 시행되며 뉴욕과 시카고, 디트로이트, 그리고 몬티리올 공항을 오가는 비행기에 적용됩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폭스 뉴스는 “이번 조치는 96시간 동안 13개국에 대해서만 적용되는 것으로, 새로운 테러 위협에 대한 대응책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수정 행정명령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13개국이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