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캐피털스 정상등극…스탠리컵 우승

Date: Jun 08, 2018

워싱턴 캐피털스 정상등극…스탠리컵 우승

워싱턴 캐피털스는 어제 저녁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NHL 스탠리컵 결승 5차전에서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를 4대 3으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워싱턴은 1패 뒤 내리 4연승을 거두며, 구단 창단 44년 만에 감격의 스탠리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결승전을 포함해 플레이오프에서 26 어시스트와 15골을 터뜨린 워싱턴의 골잡이 오베츠킨이 최우수 선수에 선정돼 콘 스미스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정규리그 득점왕 7회에 정규리그 최우수선수 격인 ‘하트 메모리얼 트로피’ 3회, 정규리그 최다 포인트 기록자에게 주어지는 ‘아트 로스 트로리’ 1회 수상에 빛나는 오베츠킨은 그의 화려한 이력에 드디어 스탠리컵 챔피언 우승 타이틀을 추가했습니다.

한편, 스탠리컵 결승 1차전에서 베이거스에 패하며 신생팀 돌풍의 희생양이 되는 듯 보였던 워싱턴은 결국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정상에 올랐는데 내년에도 이런 추세를 이어갈 지 관심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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