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하우스 알몸 총격범 검거…4명 사망

Date: Apr 23, 2018

와플하우스 알몸 총격범 검거…4명 사망

지난 일요일 새벽, 테네시 주 네쉬 외곽의 한 ‘와플하우스’에서 알몸의 괴한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4명이 숨지고 수 명이 다쳤다고 AP통신과 지역 언론이 전했습니다.

총격 용의자로 지목된 20대의 ‘트래비스 레인킹’은 도주 후 하루만인 오늘 검거돼 지역 주민들이 한 숨을 돌렸습니다.

내쉬빌 경찰은 레인킹은 작년 여름 백악관 근처의 접근 제한구역에 들어갔다가 대통령 비밀경호국에 체포된 전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에 따르면 레인킹은 재킷 하나만 걸치고 무차별 공격을 가했고, 그런 와중에 한 고객과 몸싸움을 벌이다 총을 뻬앗기자 도망쳐 나갔습니다.

범인 레인킹은 범행 며칠 전 BMW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다닌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절도 차량을 찾아낸 뒤 추적을 해온 끝에 붙잡았습니다.

한편, 사거 발생 후 공포에 질려있던 현장 인근 주민들은 체포 소식에 안도의 한 숨과 함께 더 이상 이와같은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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