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케어’ 폐지되면 비보험자 1800만명 증가

Date: Jan 24, 2017

‘오바마케어’ 폐지되면 비보험자 1800만명 증가

연방의회예산국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과 함께 오바마케어가 폐지되면, 첫해 보험료가 최대 25%까지 인상되고 무보험자의 비율은 1800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보험료는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동안 지속적으로 인상돼 최대 50% 이상 오르고 무보험자 수도 2700만을 넘어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 보험업계 관계자들은 가장 큰 문제는 공화당이 오바마케어 폐지 이후의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각종 설문 조사 결과, 국민의 50% 이상이 공화당 행정부의 건보정책에 대해 확신이 없고,  45% 이상은 국가가 개입하는 건보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오바마케어를 폐지하는 데 부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오바마케어를 폐지하고 보험료를 각 보험사에 맡기는 기존 건보체계를 부활시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하지만 오바마케어 폐지에 대한 지지여론이 26% 선에 그치자 메디케어나 메디케이드 유지를 위해 제약회사들이 정부와 직접 의약품 가격 협상을 하도록 하고, 건강보험료에 대한 연령별로 텍스 크레딧을 제공하는 등의 대안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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