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 등 한인단체 ‘엘리컷’ 홍수피해 돕기 나서

Date: May 29, 2018

연합회 등 한인단체 ‘엘리컷’ 홍수피해 돕기 나서

엊그제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쏟아진 메릴랜드 엘리컷시티 올드 타운 일대는 범람한 강물이 도로와 상가, 그리고 하우스를 휩쓸었습니다.

이로 인해 건물이 무너지고 자동차가 뒤집어지거나 떠내려 갔으며, 집안의 냉장고는 드러누웠고 식기들은 흙투성이가 되었으며 정원은 빗물에 토사가 밀려닥치며 완전히 뻘밭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이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하는 동시에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합동으로 구성된 재해본부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기 및 수도 복구공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홍수로 한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실종된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눈 깜짝할 새 들어닥친 홍수로 주민이나 상인들이 망연자실해 있는 가운데 워싱턴지구 한인연합회와 메릴랜드 총한인회, 코암팩 관계자들은 어제 오후 수해 현장을 방문하고 피해자 돕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인터뷰: 김영천 워싱턴지구 한인연합회장]

김영천 한인연합회장은 커뮤니티와 인종을 떠나 주민들의 피해가 막심한 만큼 함께 힘을 모아 도울 수 있도록 한인들의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인터뷰: 김인덕 메릴랜드총한인회장]

[인터뷰: 장일순 코리안 아메리칸 정치발전위원회 회장]

한인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동참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들 단체들은 구호기금을 모아 적십자사나 또는 주민 구호단체를 통해 전달할 방침에 있습니다.

한편, 엘리컷 시티 올드타운은 오래된 건출물이 많은 유적지로 유명하나 지대가 낮아 홍수가 자수 발생하는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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