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관료들, “대북정책 인내심 필요”

Date: Apr 25, 2017

연방정부 관료들, “대북정책 인내심 필요”

어제 CNN은 수전 손턴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 대행 등 연방 정부 관료들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이 ‘최대 압박과 개입’ 등으로 정해졌지만, 아직 북한 문제를 해소할 뾰족한 묘책이 없으므로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한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손턴 차관보 대행은 트럼프 행정부가 대북 군사공격을 준비하고 있느냐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인 정보를 공표할 수 없다”면서도 “우리는 북한과 충돌을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무부 부장관을 지낸 앤서니 블링컨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묘책을 없다”라며 “군사적 해법은 좋게 들릴지 몰라도, 현실적으로 매우 매우 위험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밖에 캐슬린 맥팔랜드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도 폭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 시점에는 기다리고 봐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고위 관료들의 우려는 군사 충돌 시 불가피한 한반도의 유혈사태와 북한의 핵 능력 등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잘못 섣부르게 행동하면 오히려 북한을 자극할 수 있다고 경고했고, CNN은 트럼프 행정부의 군사적 압박에 북한인 서울에 폭격을 가하면 수백만명의 인명이 위험해질 뿐만 아니라 행여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대재앙이 이어질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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