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생검’ 혈액검사 통해 암 초기단계서 발견

Date: Jun 01, 2018

‘액체생검’ 혈액검사 통해 암 초기단계서 발견

‘액체생검’으로 불리는 이 기법은 혈액 내 암세포에서 추출한 작은 조각의 DNA를 감지함으로써 암을 찾아냅니다.

특히 난소암과 췌장암 발견에 좋은 성과를 냈는데, 한 연구팀은 1600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

이 가운데 749명은 조사 당시 암에 걸리지 않았으며 아무런 처방도 받지 않았고, 878명은 최근 병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혈액검사기법을 적용한 이번 검사에서 5명 중 4명 꼴로 췌장암, 난소암, 간암, 당남암에 걸린 환자들을 정확하게 진단해 냈습니다.

연구팀은 이 기법이 의료진들이 환자의 몸속에 있는 암을 감지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보편적 탐지’ 수단 가운데 한 부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구팀을 이끌고 있는 클리브랜드 클리닉 타우시그 암연구소 ‘에릭 클라인’ 박사는 “이 기법은 현재로는 초기 단계에서 치료가 어려운 암을 발견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암 연구의 잠재적 ‘성배’라고 할 수 있다”며, 이 기법이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