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911 전화시 ‘위치정보’ 자동 전송

Date: Jun 19, 2018

아이폰, 911 전화시 ‘위치정보’ 자동 전송

월스트리트저널은 어제, 아이폰 이용자가 긴급상황 시 911에 전화를 걸면 자신의 위치정보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의 구축을 애플이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을 통해 911센터가 구조 등 대응시간을 단축하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애플은 휴대전화 및 인터넷 연결 디바이스의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 기업 ‘레피드 에스오에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올해 말부터 아이폰 운영체계인 iOS 업그레이드를 통해 위치정보 자동발신 기능을 아이폰에 탑재할 예정입니다.

연방 규제당국자들은 911의 긴급상황에 대한 대응시간을 줄이면 1년에 1만명의 생명을 더 구할 구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월트스트트저널은 전했습니다.

911센터의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유선전화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매년 걸려오는 전화의 약 80%인 2악4000만건은 휴대전화를 통한 발신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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