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FBI국장에 ‘조 리버먼’ 전 상원의원 유력

Date: May 23, 2017

신임 FBI국장에 ‘조 리버먼’ 전 상원의원 유력

어제 NBC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리버먼 전 상원의원이 차기 FBI국장에 유력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FBI는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유착 의혹 조사를 주도하던 제임스 코비 전 국장이 전격 해임된 뒤 앤드루 맥케이브 국장대행이 이끌고 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리버먼 전 의원과 맥케이브 대행뿐만 아니라 FBI 출신인 리처드 프랭크 등 다수를 면담했습니다.

리버먼은 민주당 출신 전 상원의원입니다. 2000년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앨 고어 민주당 후보의 러닝메이트였습니다.

하지만 2006년 민주당을 나와 무소속으로 활동을 했고, 2008년에는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를 지지하기고 했습니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리버먼이 트럼프 대통령에 반감을 갖고 있는 매케인 상원 군사위원장과 법사위 그레이엄 상원의원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측에서는 반대 목소리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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