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항공요금 ‘들썩들썩’…고유가 영향

Date: May 22, 2018

성수기 항공요금 ‘들썩들썩’…고유가 영향

휴가철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국제유가가 치솟으면서 항공유 가격도 껑충 뛰어올라 항공 요금이 인상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국제항공운송협회 IATA에 따르면, 항공유 중 하나인 제트 연료 가격은 지난 주를 기준으로 배럴당 92.1달러로 한달 사이에 5.4% 치솟았습니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하면 거의 절반이 넘는 54.2%나 오른 것입니다.

이에 영향을 받아 아메리칸항공이 항공유 상승으로 요금 인상을 검통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저비용 항공사인 스피릿항공은 이미 티켓 가격을 샹향 조정하는 등 여름 성수기 항공 요금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한편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 OPEC가 주도한 산유국 감산 합의에다 미국의 이란 제재에 따른 공급 차질 등이 겹치면서 날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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