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자 추방, 1인당 1만여달러 소모

Date: May 03, 2017

불체자 추방, 1인당 1만여달러 소모

USA투데이의 최근 보도에 의하면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야스민 피츠 오키피 대변인은 지난해 9월 끝난 회계연도 기준으로 불체자 추방에 드는 비용이 1인당 1만854달러 정도 들어간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체포부터 이송과 구금, 그리고 추방까지가 포함되는 것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올해 ICE의 불체자 단속 추방 예산으로 11억5000만 달러를 요청했습니다.

이 돈을 다 쏟아부어도 추방할 수 있는 불체자는 10만6000명 정도에 불과하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전체의 약 5%에 해당하는 숫자입니다.

한편, 정책연구기관 아메리칸액션포럼 자료를 보면 연방정부가 불체자 1명의 신원을 파약해 체포하는데 드는 비용이 4800달러에 달합니다.

그것도 ICE가 카운티 등 각 지방정부 법집행당국과 원활하게 협력했을 경우를 말합니다.

만약 ICE가 단독으로 불체자를 체포하려면 1명에 2민7000달러가 들 것으로 보입니다.

불체자 구금에는 평균 30일간 붙잡아둔다고 가정할 때 하루에 180달러씩 5400달러가 듭니다.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