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자 체포 강화…마구잡이 단속으로 업체들 곤혹

Date: Jul 05, 2018

불체자 체포 강화…마구잡이 단속으로 업체들 곤혹

새로운 이민개혁안이 의회에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민당국은 국경지역 보안을 강화하고 불법체류자 고용을 차단하는 단속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지난 달에는 오하이오 주에 있는 조경회사와 육류가공공장에서 단속이 벌어져 250여명의 노동잘들을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이 두 사례는 지난 10년동안 있었던 가장 큰 이민자 급습에 해당된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어제 보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첫 해인 2017년 이민당국은 범죄기록이 없는 3만7000명 이상의 서류 미비 이민자들을 체포했는데, 그보다 앞서 2016년에는 2만2000명을 체포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이민단속 추세가 더 증폭돼 1월에는 10여개 주에서 거의 100개의 세븐일레븐을 휩쓸어 21명을 체포했고, 4월에는 테네시 주에 있는 육류공장에서 같은 방법으로 97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민단속이 날로 강화되면서 일부 기업들의 경우 직원 고용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귀축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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