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자 ‘세금 납부’ 뚝 떨어져

Date: Apr 28, 2017

불법체류자 ‘세금 납부’ 뚝 떨어져

연방국세청(IRS)에 따르면 지난해 서류미비자들 450만명은 연방 세금보고를 실시해 240억 달러의 세금을 납부한 것으로 밝혀졌으나, 지난 18일로 끝난 올해의 경우는 100만명에 50억 달러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대대적인 이민단속의 여파로 서류미비자들은 세금보고가 이민단속의 방편으로 이용돼 추방당하는 사태를 발생시킬까봐 공포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들은 소셜시큐리티 번호가 없기 때문에 주로 서류미비자들이 세금보고할 때 사용하는 개인납세자번호(ITIN)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불법체류자들은 이민개혁 혹은 이민재판시 유리할 수 있다고 판단해 세금보고를 해 왔습니다.

한편 연방 국세청 측은 지난 18일로 마감된 세금보고 결과 1억5000만명의 납세자 가운데 1350만명은 연기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기신청을 한 납세자는 오는 10월17일까지 세금보고를 하면 됩니다.

올해 세금환급은 전체 보고자의 약 70%인 1억900만명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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