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입국자 자녀 강제격리 비난 여론 ‘일파만파’

Date: Jun 18, 2018

불법입국자 자녀 강제격리 비난 여론 ‘일파만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부인 로라 부시 여사가 어제 트럼프 행정부의 무관용 이민정책을 강력하게 비난했습니다.

이들은 ‘불법 입국하는 어린이들이 부모들과 격리되어 수용되는 것은 비도덕하다’고 주장하면서, 모두에게 원만한 성공적인 이민정책 개혁을 일궈내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국토안보부의 집계에 따르면, 4월부터 5월 사이 2000명에 가까운 불법 입국자들의 자녀들이 부모와 강제로 헤어져 따로 수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이 이민 규제에 있어 공화당에 협조하면 불법 입국 자녀들을 강제 격리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내일 중으로 공화당 하원의원들과 만나 바람직한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프 세션스 연방 법무장관은 불법 입국자들에 대한 불관용 정책을 발표하며 모든 불법 입국자들은 형사 처벌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어 향후 귀축에 관심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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