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시 주택 소유율 감소

Date: Apr 04, 2017

볼티모어시 주택 소유율 감소

경제전문 매체 블룸버그는 지난 23일 볼티모어시의 주택소유율이 지난 2009년 51.1%에서 2015년에는 절반 수준 이하인 47.1%까지 4% 하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전국 100개 주요 도시 중 7번째로 높은 감소율을 보인 것입니다.

가장 높은 감소 추세를 보인 도시는 조지아 주의 애틀랜타로 -7.7%에 달했고 이어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와 루이지애나 주의 뉴올리언스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블룸버그는 도시정책연구자료를 인용, 노령화되는 베이비붐 세대가 주택소유보다 임대를 선하고 있어 주거지 렌트 추세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부동산업체는 “주택을 구매할 여유가 없는 저소득층은 물론 생활이 넉넉한 고소득층까지도 주거지 렌트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분석은 주택 소유보다 임대를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구조사국의 발표를 두고 캐서린 퓨 시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볼티모어 인구가 감소했다는 수치가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 며 “볼티모어의 주택 판매량 증가와 낮은 아파트 공실률 등을 보면서 향후 도시의 인구 유입을 긍정적으로 전망한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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