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대 과격 시위, 트럼프 지지자 방문 반발

Date: Feb 07, 2017

버클리대  과격 시위,  트럼프 지지자 방문 반발

약   1500여명의   UC버클리 대학생들이  트럼프  지지자의  방문에     반대하는  폭력시위가  어제  발생했습니다.

극우 인터넷 매체  ‘브레이트바트’  편집자의  방문에   반대하는  시위로,    인종차별주의자를  위한  공간은  없다고  구호를  외치며  급기야  캠퍼스  창문을  깨부수기도  했습니다.

브레이트바트(breibart)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 전략가가  설립한  매체입니다.

브레이트바트  뉴스  편집자로  극우운동을  이끌어온  마일로  야노풀로스(Yiannopoulos)의  강연을  막기위해    거칠게 항의했고,    경찰은  최루가스를  살포해  해산을  시도하기도했습니다.

결국  시위대와  경찰간  대립이  격화되면서    버클리대는  폐쇄됐고,   야노풀로스의  방문일정도  취소됐습니다.

야노풀로스는  선동적인  소셜미디어  사용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로  유명합니다.

이에  버클리 학생  100여명은  지난달  대학총장에게  방문일정 취소해달라는  공동 서한을  보냈고,    그  서한에는  “ 그는  백인 우월주의,  성전환자, 여성혐오를  조장한다고  비판한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경찰의  도움을  받으며  대피한  그는  폭스뉴스에  “ 감히  의견을  표현하려는  자유주의자나  보수주의자들을  모두 혐오한다”고    비아냥  댔습니다.

한편,   그의  대학  방문일정이  취소된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UCLA  와 UC데이비스  대학에서도  학생들의  항의로  강연계획이  무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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