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대란 ‘성큼성큼’…지구촌 폭염으로 국제시세 급등

Date: Aug 06, 2018

밀가루 대란 ‘성큼성큼’…지구촌 폭염으로 국제시세 급등

어제 월트스리트저널에 의하면 파리에서 거래되는 제분밀 선물 가격은 올해들어 33% 급등했고, 지난 주 시카고의 밀 선물지수는 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밀은 지난 수년간 공급 과잉 상태에 있었지만 올해는 생산 감소로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실제 연방 농무부는 올해 세계 밀 비축량이 2013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지구촌의 폭염과 가뭄이 밀 가격 상승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전 세계에 나타나고 있는 이상 기후로 밀 생산이 급속도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농업 연구기업의 한 관계자는 ‘오는 11월이 되면 밀가루 대란과 동시에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격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강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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