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연 박균희 회장측 재판 결과 밝혀

Date: Apr 17, 2018

미주총연 박균희 회장측 재판 결과 밝혀

한국 외교부가 분규단체로 지정한 ‘미주총연합회’가 내부 갈등 문제를 법원으로 끌고 가 판결을 받았지만 여전히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미주총연 박균희 공동회장 측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페어팩스 법원으로부터 승고 판결을 받아냈다고 주장하며 김재권 회장 측은 더 이상 미주총연 운영 권한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재권 회장은 명예 공동회장은 인정되지만 독자적인 운영을 할 수 없고 다만 외적인 활동은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김재권 회장 측은 미주총연과 관련된 웹사이트나 로고, 그리고 문서 등을 사용할 수가 없을 뿐더러, 관련 자료나 기물은 빠른 시일내에 박균희 회장 측에 넘겨주어야 합니다.

법원의 승소를 받아낸 박균희 공동회장은 김재권 회장 측을 설득해 ‘하나된 미주총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김재권 공동회장 측은 이번 재판 결과에 대해 강한 불만을 내비치면서 항소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귀추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