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휴대폰시장 각축…선두 버라이즌 가입자 첫 감소

Date: Apr 28, 2017

미국 휴대폰시장  각축…선두 버라이즌 가입자 첫 감소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버라이즌이 올해 1분기 이동통신 후불 가입자 수가 30만7천 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가입자 수가 22만2천 명 늘어날 것으로 봤던 업계의 예상치를 한참 밑돋 것입니다.

버라이즌 창사 이래 분기별 이동통신 가입자 수가 감소한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2011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폐기했던 버라이즌은 올해 2월에야 이를 재도입해 후불 가입자를 10만9천 명 끌어모았지만  T-모바일과 스프린트에 뺏긴 고객을 되찾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갑니다.

이 영향으로  버라이즌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9.31% 하락 했습니다.

같은 기간 경쟁업체 스프린트와 T-모바일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전략으로 고객 유치에 성공해 이들 회사의 주가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의 전망은 “버라이즌은 가입자 수치에서 안종은 성적을 냈다”며 “이는 현재 이동통신 시장이 얼마나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라고 설명 했습니다.

한편 올해 버라이즌의 1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0% 감소한 34억5천만 달러, 매출 역시 7.5% 감소한298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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