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킹 CSIS 선임자문, “미북회담서 북 인권 거론해야”

Date: Jun 07, 2018

로버트 킹 CSIS 선임자문, “미북회담서 북 인권 거론해야”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선임 자문으로 있는 로버트 킹 전 대북인권특사는 엊그제 북한 비핵화가 미북 정상회담의 최우선 과제임은 분명하지만 인권 문제를 외면하는 것은 중대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 어 북한의 인권은 끔찍스러운 상황으로 그 정당성이 국내외적으로 심각히 훼손돼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2014년 유엔 북한조사위원회가 북한의 심각한 인권침해 실태를 지목한 킹 전 특사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인권 문제를 제기해야 하는 것이 도리라고 못박았습니다.

또 그는 인권 기준의 수락은 정당성에 필수적이며 이는 지난 세기 동안 외교정책을 인도해온 원칙이 돼 왔다고 강조하면서, 인권 개선은 미북 대화에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북한에 감금됐다 석방된 오토 윔비어 버지니아 대학생이 귀국 직후 사망하자 처음으로 북한 인권을 거론했으나 북한 인권 전반에 걸친 비난은 극히 약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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