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 보수단체들 백악관 앞서 ‘태극기 집회’

Date: Apr 20, 2018

동북부 보수단체들 백악관 앞서 ‘태극기 집회’

태극기가 워싱턴의 심장부 백악관과 의사당 앞 광장을 뒤덮었습니다.

대형 성조기가 등장하고, 애국가와 육이오 노래가 울려 퍼졌습니다.

올 들어 처음으로 열린‘동북부 구국동지 연합회’ 태극기 집회에는비바람이 몰아치는 한파에도 열기가 넘쳤습니다.

주최측의 하나인 한미자유연맹은 예상 보다는 훨씬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고 만족감을 내비치며, 하나 같이 무너져가는 한반도의 안보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집회에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을 비판하는 구호를 외치는 동시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속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핵문제 해결을 위해더 강경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날 백악관 앞 집회에서는 김평우 변호사와 최우원 교수 등 애국인사들이 강연에 나서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한편, 보수단체들은 한반도에서 위험이 걷히고 자유민주주의가 뿌리 내릴 때까지 집회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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