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금리인상 확률 100%

Date: Jun 02, 2017

내달 금리인상 확률 100%

어제 블룸버그 집계를 보면 연방금리기금 선물시장에 반영된 6월 기준금리 인상확률은 100%까지 치솟았습니다.

CME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6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93.5%입니다. 금리 인상 가능성이 50% 이상이면, 시장이 금리 인상을 더 유력하게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제 투자자들의 관심은 6월 이후 금리 인상 경로로 쏠리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연중이 6월에 금리 인상을 한 후 그 이후에는 기준금리 인상을 미룰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당초 올해 3차례 기준금리 인상 계획에 따라 3월, 6월, 9월 인상이 유력했는데, 의회에서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증액이 늦어진다면 금융시장이 불안해져 9월 인상이 미뤄질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스티브 므누신 연방 재무부장관은 최근 정부의 부채 한도를 19조9000억 달러로 늘리는 내용의 부채한도증액법안을 오는 8월 이전까지 의회에서 처리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연방 부채한도 증액안과 정부 지출 예산안은 오는 10월1일 다음 회계연도가 시작되기 전까지 의회를 통과해야 하는데, 현재 백악관과 의회의 대치로 이 과정이 순탄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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