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숫자 급감…‘반이민 행정명령’ 영향

Date: May 08, 2017

난민숫자 급감…‘반이민 행정명령’ 영향

어제 USA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연방 국무부 통계에서 올해 3월 국내로 들어온 난민 수가 2070명으로 2013년 이래 월간 통계 가운데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에는 3316명으로 조금 증가했지만, 이 역시 2013년 이후 두 번째로 적은 숫자였습니다.

앞서 전인 오바마 행정부 때는 2015 회계연도에 7만 명의 난민이 입국했고, 2016 회계연도에는 이보다 늘어난 8만5000명이 들어왔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시작된 2017 회계연도에는 현재까지 4만2000명이 들어왔습니다.

이는 오바마 행정부 하의 입국자를 포함한 것으로, 트럼프 행정부 취임 이후에는 난민 입국자가 크게 줄고 있어 2016 회계연도보다 전체 숫자가 현저히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관련해 난민 정착을 지원하는 단체인 ‘루터이민난민서비스’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나온 난민 관련 통계를 보면 충격적”이라고 강조해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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