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에어백 문제로 50여만대 리콜

Date: Jun 11, 2018

기아자동차, 에어백 문제로 50여만대 리콜

소비자들로부터 적잖은 인기를 얻고 있는 기아자동차는 에어백 관련 결함으로 전국에서 50만 7000대이 차량을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AP통신과 주류 언론에 따르면, 기아자동차 측은 2010년에서 2013년 식인 ‘포르테’와 ‘옵티마’, 그리고 세도나 등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측은 ‘대상 차량들의 에어백컨트롤유닛이 과부하에 취약해 합선 시 에어백이 전개해야 할 때 에어백과 안전띠를 조여주는 장치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전미도로교통안전국 NHTS는 지난 3월 ‘현대 기아차에 대해 에어백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NHTS는 현대 기아차 일부 기종에서 상당한 손상을 가져온 충돌 사고 6건이 있었으며, 해당 사고들에서 에어백이 부풀지 않아 모두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아차에 앞서 현대차도 지난 3월과 4월 사이 58만대의 차량을 리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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