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보부, 비자심사 더욱 깐깐하게 적용

Date: Apr 11, 2017

국토안보부, 비자심사 더욱 깐깐하게 적용

월스트리트저널은 어제 국토안보부가 테러 예방 명분으로 미국 비자를 신청하는 외국인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토안보부의 한 주요 관계자는 “미국에 입국하려는 의도와 관련해 의문이 있을 경우에는 합법적인 이유로 들어온다는 것을 비자 신청자들이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이 마련하는 비자 심사 강화의 핵심에는 스마트폰 제출이 포함돼 있어 혼란이 예고됩니다.

또 비자 신청자가 활용하는 소셜미디어와 비밀번호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셜미디어에 공개적으로 올린 포스트는 물론 사적으로 올린 내용도 보도 비자를 발급해도 되는지를 판단하겠다는 것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 같은 방안은 한국을 비롯해 비자면제프로그램이 적용되는 38개국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앞으로 비자를 받기 위한 인터뷰도 훨씬 까다롭게 전망이어서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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