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이상, 북한 무력사용 “찬성”

Date: May 03, 2017

국민 절반이상, 북한 무력사용 “찬성”

보수성향의 매체인 ‘폭스뉴스’는 어제 워싱턴을 비롯해 전역에 거주하는 성인 10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1%가 북한 핵 프로그램을 막기 위해서는 군사적 행동이 필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현재 당면한 가장 큰 위협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북한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38%로 1위에 올랐습니다. 그 다음은 급진 이슬람 무장세력입니다.

이번 폭스뉴스의 여론조사는 민주당의 앤더슨 로빈슨 리서치와 공화당의 쇼&컴퍼니 리서치와 공동으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앞서 발표된 CBS뉴스 여론조사에는 국민 61%가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을 군사적인 옵션을 동원하지 않고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이뤘습니다.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문제에 대한 대응 방식에는 찬성과 반대가 각각 62%와 35%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가 앞으로 북한 핵 미사일 위협을 어떤 방법으로 대처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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