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 북한 여행금지 연장…2019년 8월31일까지

Date: Aug 31, 2018

국무부, 북한 여행금지 연장…2019년 8월31일까지

연방 국무부가 지난해 버지니아 대학생 오토 웜비어 사망 사건을 계기로 취한 일반인 북한 여행금지 조치를 1년 더 연장합니다.

국무부는 어제 북한 여행금지 조치를 2019년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히면서 이유를 ‘북한 당국에 체포되거나 장기 억류될 심각한 위험이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조치는 국무부 장관이 취소하거나 변경하지 않는 한 그대로 유효됩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에 장기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귀환한 뒤 숨진 버지니아 대학생 오토 웜비어 사건을 계기로 지난해 9월1일부터 북한 여행금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앞서 일각에서는 북미 정상회담에 이어 억류자 석방 등 긴장이 완화하면서 이 조치가 해제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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