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들통’ 시민권자 추방…18년만에 밝혀져

Date: Aug 16, 2018

‘거짓말 들통’ 시민권자 추방…18년만에 밝혀져

버지니아와 경계해 있는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 거주하는 귀화 시민권자가 시민권획득 과정에서 의붓딸을 성적으로 유린한 사실ㅇ르 숨긴 것이 드러나 시민권을 박탈당한 뒤 추방조치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나 출신의 ‘프렘페 아지에망’은 귀화 인터뷰 때 ‘지금까지 체포되지는 않은 범죄를 저지른 적이 없느냐’는 질문을 받고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실제 그는 의붓딸을 1999년 후반이나 2000년 초반부터 성적으로 유린하기 시작했으며 시민권자가 된 뒤인 2003년에 성적 공격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시민권자 획득 이전의 범죄 행위가 뒤늦게 드러나고 이 사실을 귀화 인터뷰 때 숨겨 거짓 진술한 사실이 발각돼 2018년 8월8일 시민권 취소 명령서가 발부됐습니다.

아지에망은 앞으로 이민국 재판을 거친 후 추방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연방 법무부의 한 관계자는 시민권 획득 과정에서 거짓 진술한 사람들의 시민권 박탈을 정력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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